부산 여행 - 부산역 밀면 맛집 초량밀면 vs 육전밀면 설빙 빙수로 마무리~

KTX 부산여행 1박 2일 마지막 날 아쉽지만 안녕~

해운대 숙소 씨클라우드호텔 조식 대신에 선택한 브런치

바로 옆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 와서 오션뷰 숙소에서 창 밖의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의 편안한 아침 식사
스타벅스 커피 한잔과 바질크림치즈베이글, 슈크림 케이크 달달함이 좋다.
아침을 먹고 짐정리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아웃을 하고 해변으로 고고~

부산 해운대 숙소 (해변가 인접)

나중에 다시 올때 참고하려고 찍어온 해운대 해변 근처 숙소 건물들...

그랜드 조선호텔, 파라다이스호텔

씨클라우드호텔, 씨클라우드 레지던스, 썬클라우드호텔 등등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의 멋진 1박 2일 여행
모래사장은 너무나 뜨거웠지만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너무나 차가워서 놀랐다
그리고 잠시 맨발로 바다에 들어가 보니 이대로 몸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아! 너무나 아쉽다.
부산여행 1박 2일 일정은 너무나 짧다
아쉽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부산역으로 향한다.
해운대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길에는 좌석버스를 이용해 봤는데 50분 정도 걸리고 자리도 없어서 서서 갔다
다음에는 지하철이 더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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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밀면 맛집 - 초량밀면 웨이팅 줄이 엄청나네~

부산역 맛집 중 밀면으로 아주 유명한 초량밀면
예전에 가봤을 때 맛있었던 기억에 이번에도 찾아갔지만 웨이팅 줄이 너무나 길었다

부산역 길 건너 맞은편에 도로변에 웨이팅 줄이 자주 보이는 초량밀면 앞 풍경 와우~
이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줄이 엄청 길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의외로 빠르게 순서가 돌아오지만 우린 포기하고 인근의 육전밀면 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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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맛집 - 육전밀면 새로운 발견~

너무 웨이팅이 긴 초량밀면을 지나서 찾아온 육전밀면 부산역본점
이곳은 밖에는 웨이팅이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줄이 있다
그래도 시원한 식당 안에서 기다리니 괜찮았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자리가 나서 좋았다
역시 밀면은 회전율이 빠르다

부산역 맛집 육전밀면 가면 밀면은 기본이고 육전을 꼭 먹어봐야 해요.
갈비만두도 맛나 보이고 돈가스도 먹고 싶었지만 가장 기본인 밀면과 육전, 그리고 막걸리 생탁 하나 주문

따뜻한 육수 마시면서 기다리면 주문한 육전 먼저 밀면이 나온다.

육전
이건 꼭 먹어야 해~
밀면 위에도 육전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냥 육전이 더 맛있다.

육전엔 막걸리 한잔이 빠질 수 없지~

물밀면
물밀면 vs 비빔밀면 고민 중에 선택한 물밀면 시원하고 맛있다~

비빔물면
물밀면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면 비빔물면은 더 진한 양념에 고소하고 매콤달콤 맛있다.
비빔물면과 물밀면 선택은 언제나 어렵다~ ㅎㅎ

 

초량밀면 vs 육전밀면
육전밀면은 초량밀면보다 좀 더 쫄깃한 식감이 있는거 같다. 밀면인지 냉면인지? 냉면에 가까운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좀더 덜 쫄깃한 초량밀면이 더 맛있는 거 같다
다음에는 초량밀면에서 다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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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KTX 탑승시간 기다리면서
설빙에서 빙수로 달달하게~ 마무리  

밀면을 먹고 KTX를 타러 가려면 길
길 건너편 부산역으로 가려하다 보니 오른쪽에 설빙이 보여서 기다리는 시간을 설빙 빙수를 먹으며 기다리기로 했다.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

달달한 설빙 빙수 먹기

부산역 길 건너 맞은편 설빙 부산역점은
매장이 엄청 넓고 커서 쾌적하게 열차를 기다리다가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설빙 인기 메뉴 인절미 팥빙수 , 치즈케익망고빙수 먹으며 달달하게 부산여행을 마무리하는 중 ~

 

이제 집으로 가는 길~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라 무지무지 아쉬웠지만
그래도 힐링 제대로 하고 간다
부산역 다음에 또 보자!

 

 

부산 여행 - 야경이 멋진 해운대 더베이101 맥주 한잔 후 해변 산책

 

부산 해운대 맛집 - 마린시티 무겐 퓨전 일식 (회 소고기 와규 편백나무찜 짬뽕)

 

KTX 부산여행 - 부산역 맛집 골목게장 해운대 숙소 씨클라우드호텔 만족